2018년 7월 3일 - 7월 28일9월 1일까지 연장 전시구성사진 작품 32점 다크룸 D'ARKROOM / 디프런트 스페이스 D'Front Space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471 CS Plaza B102 닻프레스 (우 143-822)TEL. 02. 447. 2581 관람시간 : 10AM ~ 6PM / 월 ~ 토관람료 : 무료 ※ 대중교통안내지하철 2호선 강변역 도보7분 시각예술가 김미경의 <Tree Thought>, 사진예술가 핸드릭 폴의 <Elementum>의 사진 작품과 아티스트 북이 디프런트 스페이스에서 7월 한 달간 전시됩니다. 다크룸의 두번째 북메이킹 프로젝트는 ‘자연과 예술의 순환’에 대한 출판과 전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키워드인 나무, 종이, 책은 각각 있는 그대로의 자연(나무), 자연을 재료로 만든 목적을 지닌 물질(종이), 그 물질을 이용하여 만든 창작품(책)으로서의 하나의 흐름을 구성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흐름은 다시 예술을 통해 재해석된 자연, 즉 나무의 재현을 통해 그 기원으로 돌아가는 순환고리를 형성합니다. 본 프로젝트는 이렇듯 끝없이 순환하는 물질적, 정신적 흐름의 한 지점에서 탐구하고 수행하는 예술 작품을 공유하고자 그를 담아낸 ‘프레임’이자 ‘매개체’로서의 아티스트북을 출판하고 소개하며 전시합니다. 다크룸 전시광경 디프런트 스페이스 전시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