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거진 깃 7호 '다크니스'
Magazine Gitz 7 DARKNESS
매거진 깃 7호 ‘다크니스’에서는 어둠 가운데 고독한 인간의 실존과 삶의 근원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예술가들의 창작세계를 들여다 본다. 스티븐 투어렌티스는 매혹적으로 보이는 감옥의 밤 풍경이라는 아이러니를 통해 세상의 단면을 바라보게 한다. 바바라 보스워스는 어둠 가운데 미세한 빛으로 소통하는 반딧불이와 아련한 수평선에 떠있는 고독한 배들의 빛들을 통해 삶과 죽음을 통찰한다. 양희아는 자신만의 독백을 여섯 개의 밤으로 표현하고, 이지유는 거대한 바다에 홀로 떠 있는 배를 통해 실존하는 어두움을 그려낸다. 린다 코너는 2천년전 폼페이 화산재로 뒤덮여 화석으로 남은 고통스러운 인간의 초상을, 양유연은 삶의 무력함을 어두움으로 그려내며, 김영혜는 반복되는 일상 가운데 밤하늘을 바라보며 위로의 풍경을 찾아내고 있다.
참여작가
스티븐 투어렌티스, 이지유, 바바라 보스워스, 양희아, 김영혜, 양유연, 린다 코
Magazine * Sold out
2016
23 x 30 cm
114 pages
Soft cover / Perfect binding
ISSN 2093-7970 02
₩25,000
* 이 책의 모든 공정은 닻북스의 수제작 시스템을 통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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